오늘 아침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.
특히, 찬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.
자세한 날씨,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 신미림 캐스터!
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다고요?
[캐스터]
오늘은 추위의 기세가 한층 더 강해지겠습니다.
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3.9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낮고, 찬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영하 6도 선에 머물고 있는데요.
한낮에도 서울 5도로 예년 기온을 밑돌며 종일 쌀쌀하겠습니다.
본격적인 겨울 추위에 대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.
오늘도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습니다.
다만, 밤사이 경기 남부와 충청, 전북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.
한편, 영동, 영남에 이어 수도권 곳곳으로도 건조특보가 확대되는 등 대기는 점점 더 메말라가고 있는데요.
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.
현재 기온 살펴보면, 서울 영하 3.9도, 부산은 1.6도를 보이고 있고요.
낮 동안에도 종일 쌀쌀하겠습니다.
서울 4도, 대전은 7도, 대구 8도, 부산은 11도로 예상됩니다.
영하권 추위는 휴일부터 다소 누그러질 전망입니다.
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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